4일 아침, 강원 내륙·산지 중심으로 쌀쌀
일요일인 10월 4일은 아침에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하거나 쌀쌀하게 느껴지더라도 낮에는 기온이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출근길과 낮 시간대의 체감 온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얇은 겉옷을 챙기면 아침에는 보온하고, 기온이 오르는 낮에는 벗어 조절하기 좋습니다.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도시별 아침 기온은 서울과 수원 15도, 인천 16도로 예상됩니다. 춘천은 9도로 상대적으로 낮겠고, 대전과 대구는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로 전망됩니다.
기온은 같은 지역 안에서도 지형이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지와 내륙은 해안이나 도심보다 아침에 더 쌀쌀할 수 있어, 외출 전에는 머무는 곳의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는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과 가장 높은 기온의 차이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긴소매 옷이 필요하다가 낮에는 더 가볍게 입고 싶을 만큼 기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밤부터 수도권 등 비…지역별 시간 확인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은 4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5~10㎜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전북 북서부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 제주도: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5㎜ 미만
- 부산·울산·경북 동해안: 4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5~10㎜
- 수도권·강원 북부 내륙·충남·전북 북서부: 4일 밤부터 비 가능성
비가 내리는 시점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 외출하거나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에 최신 예보를 확인하고 우산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5일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 가능성
비가 5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돌풍은 짧은 시간 갑자기 강해지는 바람으로, 우산을 쓰기 어렵게 하거나 야외 시설물을 흔들 수 있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강원 북부 내륙 일부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싸락우박은 작은 얼음 알갱이가 비와 함께 내리는 현상으로, 큰 우박보다 작더라도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에는 강한 바람과 낙뢰에 주의하고, 천둥이 치면 나무 아래나 개방된 장소에 머무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박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과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외출 전 챙길 것
이번 날씨는 아침의 낮은 기온, 낮 동안의 기온 상승, 밤부터 시작될 수 있는 비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하루 일정이 길다면 옷차림과 우산을 모두 준비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 아침 일찍 외출할 때는 얇은 겉옷을 준비합니다.
-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내륙 지역에서는 옷을 겹쳐 입어 온도 변화에 대응합니다.
- 수도권 등 밤부터 비가 예상되는 지역은 우산을 챙기고 귀가 전 예보를 확인합니다.
- 천둥·번개나 돌풍이 나타나면 야외 활동을 줄이고 안전한 실내로 이동합니다.
예보는 발표 시점과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시작되는 시간과 강수 구역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외출 직전 기상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